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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의 로드맵 … 선제적 타이밍을 중시한다
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전 대표 캠프의 상황실장을 맡았던 최경환 의원(현 지식경제부 장관)이 대선 캠프를 구성하라는 지시를 받은 건 2006년 크리스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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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“선진국 만드는 대업 이루자”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 박 전 대표 뒤로 오른쪽부터 김광두 서강대 교수, 신세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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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싱크탱크 오늘 출범
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정치·정책 구상을 가다듬을 ‘싱크탱크’ 성격의 ‘국가미래연구원(연구원·가칭)’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서 발기인 대회를 연다.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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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 때도 ‘결강’ 없는 열공파 … 정책 책임지는 ‘박근혜 스쿨’
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07년 경선 후 피치 못할 사정이 없는 한 빠지지 않는 모임이 하나 있다. 올 6월 지방선거 때 대구 달성에서 선거지원을 하다가도 이 약속이 잡히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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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리더십 위기 “괜찮다” 고만 하면 거꾸로 가는 환율·주가, 왜?
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‘G20 재무장관·중앙은행 총재 회의’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. [워싱턴=뉴시스] 이명박 대통령은 주말 내내 경제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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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·4·7' 강만수냐 '줄·푸·세' 김광두냐
정책은 사람이 만든다. 어떤 정책이 나올지 사람을 보면 알 수 있다. 한나라당 '빅2'도 마찬가지다. 한나라당 경선관리위(위원장 박관용) 주최로 열리는 이른바 '2007 정책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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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정세미나 토론회전문
1. 김광두 사회자(모두 발언) 우선 이 정부와 언론간의 어떤 견해차이가 있을 때 이렇게 서로 모여앉아서 서로 토론을 하게 된것을 깊게 생각합니다. 기획예산처와 중앙일보가 서로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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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신년기획중산층을되살리자] 中. 이래야 살아난다
외환위기 후 빈곤층이 급속히 늘자 정부와 정치권은 빈곤층 대책에만 매달렸다. 대다수 중산층은 기득권층도 아니면서 숨을 죽여야 했다. 신용 불량자가 400만 명에 이르는 마당에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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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사고] '왜 시장경제인가' 세미나
중앙일보는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과 함께 '왜 자유시장 경제인가'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. 미국 조지워싱턴대 박윤식 교수 등이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해 시장경제 원칙을 지키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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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자리가 먼저다] 노사문제 해결돼야 일자리 는다
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선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. 일관성 없는 정책과 과도한 규제로 기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된다. 잦은 분규도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이다. 또 기업은 고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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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저금리 쇼크] 돈 풍년에도 투자↓ 소비↓
초저금리가 기대하는 경기회복 효과는 별로 없이 장기 불황을 불러올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. 한국은행이 올들어 네차례 콜금리를 내렸지만 기업의 설비투자는 오히려 움츠러들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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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저금리 쇼크] 돈 풍년에도 투자↓ 소비↓
초저금리가 기대하는 경기회복 효과는 별로 없이 장기 불황을 불러올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. 한국은행이 올들어 네차례 콜금리를 내렸지만 기업의 설비투자는 오히려 움츠러들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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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인제씨 후원회 집권당 위력 실감
민주당 이인제(李仁濟)선대위원장이 15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자신이 출마하는 논산-금산 지구당 후원회 행사를 가졌다. 李위원장이 후원회를 연 것은 1995년 경기도지사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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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엔 보좌팀.외곽엔 자문단 - 與주자들의 정책브레인 구성과 운영
신한국당 대선 예비주자들이 생산해내는'정책상품'은 주자를 보좌하는 거대한 싱크탱크의 산물이다.좋은 두뇌를 누가 더 많이 보유하느냐의 경쟁인 셈이다. 경선주자 대부분은 캠프내에 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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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활동 지나친 정부간섭 줄여야-국제경제학회 정책세미나
세계화시대를 맞아 우리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의하기 위한 한국국제경제학회(회장 安忠榮)의 하계정책세미나가 16,17일간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렸다. 「21세기를 향한 한국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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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I)참 민주주의 꽃피우는 연대로|「김영삼 정부」가 풀어야 할 과제 좌담
▲김광웅 교수=신정부가 출범하는 93년의 시대사적 의미는 중요합니다. 우선 나라 전반적으로는 민주주의를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듭니다.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들어 온건 개항 초 서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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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부처의 활용도를 보면…|경제정책에 학자들 입김 세다
학계·연구기관의 경제학자들이 국가경제정책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을까. 경제부처에 따라서는 학계·연구기관의 전문가를 잘활용하는 부처도 있다. 우리나라에서는 경제학자들이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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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문응답 인사
◇학계·연구기관 정병휴(서울대교수) 정창영(연세대교수) 김광두(서강대교수) 곽상담(고대교수) 강신돈(국민대교수) 홍원탁(서울대교수) 박영철(고대교수) 이재웅(성대교수) 김인기(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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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·자금사정 올해와 비슷하겠다|전문가 1백인이 내다본 내년 경제
내년 상반기중의 경기가 하강추세를 계속하리라는 데는 큰 이견이 없어 전체 응답자의 74%가 하강추세를 점쳤다. 또 금년 4·4분기에 정부가 진단했던 「안정적 호황국면」이 계속되리